Skip Navigation

조회 수 2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지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 최고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부모에게 장차 자녀의 장래가 유망하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또한 자신감은 아이의 학업 성적이나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길러 주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는 부모도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교육하면서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부모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라면 최고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만족감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교활한 방법이나 속임수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쉽게 각인됩니다.   공부나 스포츠에서 한 순간을 속임수로 이기거나 위기를 모면하면 다음부터는 그것이 습관화되기 쉽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어쨌든 지금은 앞서 나가므로 크게 손해 될것 같지 않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는 마음속에 들어 있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맛볼 수 있는 산뜻하고 뿌듯한 기분을 아는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빛을 잃지 않습니다. {다고 아키라 지음/정인영 옮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3
1828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7.10.12 2472
1827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8.09.26 2342
1826 쉬어 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9.06.08 2329
1825 숲의 사랑 이야기~ 남양우 2005.08.12 3265
1824 숲에서 임경환 2006.12.31 2052
1823 숫자로 보는 성경적 상징의미와 음계 오직성령 2019.09.05 1018
1822 술 먹는 남편. 四時春/申澈均. 2014.04.23 990
1821 순수와 순진 지찬만 2008.09.02 2331
1820 순례자의길 Angela^^* 2013.11.27 1094
1819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지찬만 2012.02.08 1037
1818 수채화.../ 이동영 2003.11.17 2823
1817 수만번 들어도 기분 좋은말들 지찬만 2008.05.23 2258
1816 수만 번들어도 기분 좋은 말들 지찬만 2009.07.31 2302
1815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지찬만 2011.10.14 1255
1814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지찬만 2010.01.30 2773
»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지찬만 2007.12.20 2419
1812 속고 사는 인생.. 지찬만 2006.12.18 2184
1811 속 앓이하는 중년의 사랑 지찬만 2010.08.14 3738
1810 소풍 1 가파 2015.09.30 285
1809 소중히 하고싶은 사랑의 마음 지찬만 2008.06.03 1974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