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 담아온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1308 흔적이 남는 인생 지찬만 2010.08.10 2366
1307 3초와 30초의 차이 정하늘 2005.03.15 2367
1306 분홍 바늘 꽃 임경환 2007.01.09 2367
1305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지찬만 2007.02.13 2367
1304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찬만 2009.06.12 2367
1303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지찬만 2009.01.22 2368
1302 *어머니의 마음* 지찬만 2007.01.06 2369
1301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지찬만 2007.11.17 2369
1300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지찬만 2006.09.23 2370
1299 가장 아름다운 사람 지찬만 2008.12.17 2370
1298 행복을 기다리는 마음 지찬만 2007.10.06 2371
1297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지찬만 2008.04.03 2371
1296 ♤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 지찬만 2007.04.20 2372
1295 그리움은 하늘가에 지찬만 2008.07.10 2372
1294 행복을 만드는 사람 지찬만 2007.11.22 2374
1293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지찬만 2008.07.09 2374
1292 가슴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지찬만 2008.10.08 2375
1291 1달러 11센트의 기적 정하늘 2007.08.05 2376
1290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지찬만 2008.10.14 2376
1289 함박꽃 같은 웃음 지찬만 2008.11.12 2376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