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12.30 09:33

행복이었습니다

조회 수 23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이었습니다              雪花 박현희 참사랑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마음으로 볼 줄 알아야 함을 당신이 내게 주신 보배로운 사랑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황량한 겨울 들녘처럼 메마른 가슴에 설원 속에 곱게 핀 은빛 영롱한 눈꽃처럼 순백의 사랑 꽃을 피워주신 임 서로 행복을 위해 바라보고 지켜주며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욱 값지고 소중한 참사랑의 의미를 알게 해준 마음의 등대와도 같은 당신이 내 안에 살아 숨 쉬고 있기에 삶은 빛나고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한결같은 사랑을 주시는 내내 난 사랑받는 줄도 몰랐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고귀한 사랑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만의 행복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5
1848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지찬만 2008.12.03 2182
1847 사랑을 물으면 지찬만 2007.04.28 2183
1846 삶이 힘겨울때 지찬만 2007.06.30 2183
1845 우리 둘이 손잡고 가게 하소서 지찬만 2007.09.06 2183
1844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지찬만 2008.06.07 2183
1843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지찬만 2008.06.19 2183
1842 소중한 사랑과 우정 지찬만 2008.06.25 2183
1841 세상을 보는 눈 지찬만 2009.03.19 2183
1840 조용한 사랑 지찬만 2007.12.24 2184
1839 봄은 기쁨이고 나눔이다 지찬만 2008.02.17 2184
1838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지찬만 2008.07.25 2184
1837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06.11.16 2185
1836 속고 사는 인생.. 지찬만 2006.12.18 2185
1835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 지찬만 2007.08.07 2185
1834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지찬만 2009.06.04 2185
1833 부족함과 행복함 지찬만 2009.09.13 2185
1832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7.08.12 2186
1831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지찬만 2008.09.24 2186
1830 살아볼 만한 인생 지찬만 2009.08.13 2186
1829 사랑을 해야만 하는 깨달음 지찬만 2007.04.02 2187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