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 좋은글 中에서-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41
    read more
  2. 다 그렇고 그럽디다

    Date2008.01.14 By지찬만 Views2384
    Read More
  3. 어느 현명한 내조자의 이야기

    Date2008.01.13 By지찬만 Views2379
    Read More
  4. 당신과 나에게 주고 싶은 글

    Date2008.01.13 By지찬만 Views2263
    Read More
  5.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Date2008.01.12 By지찬만 Views2350
    Read More
  6.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Date2008.01.11 By지찬만 Views2139
    Read More
  7.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Date2008.01.10 By지찬만 Views2249
    Read More
  8. 내게 이런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Date2008.01.08 By지찬만 Views2271
    Read More
  9. 인생은?

    Date2008.01.07 By지찬만 Views2528
    Read More
  10. 빈손이 주는 행복

    Date2008.01.05 By지찬만 Views2284
    Read More
  11. 사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Date2008.01.04 By지찬만 Views2159
    Read More
  12. 새로운 소망

    Date2008.01.03 By지찬만 Views2208
    Read More
  13. 힘이 들수록 웃고 삽시다

    Date2008.01.02 By지찬만 Views3056
    Read More
  14. 새로운 시작

    Date2008.01.01 By지찬만 Views1998
    Read More
  15.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Date2007.12.31 By지찬만 Views2206
    Read More
  16. 행복이었습니다

    Date2007.12.30 By지찬만 Views2303
    Read More
  17.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Date2007.12.29 By지찬만 Views2196
    Read More
  18. 사랑의 엔돌핀

    Date2007.12.29 By지찬만 Views1918
    Read More
  19. 누구든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원합니다

    Date2007.12.28 By지찬만 Views2327
    Read More
  20. 한세상 사는 것

    Date2007.12.27 By지찬만 Views2738
    Read More
  21.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Date2007.12.26 By지찬만 Views23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