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 사랑하는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에게 버림받았다는 것은 더욱 괴롭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해와 타산 때문에 깨지는 우정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우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마음에 진정한 우정의 싹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서로 존경하고 이해할 때에만 우정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착한 친구,좋은 친구가 그리워지는 밤이 있습니다. 이해와 타산을 떠나 사귈수 있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가 사무치도록 그리운 시간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좋습니다. 좋은 친구를 가진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을 나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는수 없이 잡아보는 손이 아니고 반가운 마음과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속 깊숙이 손을 잡는 그런 마음의 착한 친구가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마음 속 깊숙이 손 잡아보는 그런 마음의 착한 친구가 사무치도록 그리운 밤입니다.


안혜원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1808 함께 가는 길 지찬만 2007.06.23 2449
1807 하얀 물안개 속에 몸부림 임경환 2007.01.01 2449
1806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지찬만 2008.09.25 2448
1805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9.09.17 2447
1804 내 등의 짐 지찬만 2008.05.31 2447
1803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지찬만 2007.11.25 2447
1802 또 다른 나를 찾아서 허영우 2010.02.07 2446
1801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지찬만 2008.09.03 2445
1800 두메부추 꽃 (Allium sensescens L) 임경환 2007.07.05 2445
1799 우리 마음이 깨끗해 지는 두가지 방법 지찬만 2006.10.10 2445
1798 그건 선한 생각이라네” 지찬만 2006.09.21 2444
1797 오늘은 좋은 하루 지찬만 2009.04.10 2443
1796 지혜가 담긴 인생의 도움말 지찬만 2008.12.05 2443
1795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지찬만 2008.07.08 2443
1794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지찬만 2008.06.20 2443
1793 퉁둥굴레 꽃(Polygonatum Inflatum Komaroy) 임경환 2007.06.04 2443
1792 터키 카파토키아 (Turkey - Cappadocia) 임경환 2007.01.18 2443
1791 역발상... 이찬구 2005.05.20 2443
1790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8.03.01 2442
1789 사랑해도 외로운 자리 지찬만 2008.10.21 2441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