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8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과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108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6.12.11 2345
1107 마음에 문은 내가 먼저 지찬만 2010.05.28 3074
1106 마음에 드는 사람 지찬만 2011.11.12 1174
1105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지찬만 2010.10.17 3640
1104 마음속의 시계 지찬만 2012.11.04 975
1103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09.04.20 2200
1102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09.06.24 1743
1101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10.03.04 2612
1100 마음속 난로 지찬만 2007.09.13 2178
1099 마음먹는대로 변하는 인생 지찬만 2020.05.03 188
1098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지찬만 2009.01.05 2322
1097 마음먹기 따라서 지찬만 2010.12.21 2554
1096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06.11.16 2184
1095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10.09.11 3024
1094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지찬만 2010.09.09 3147
1093 마음과 마음이 맞닿은 사랑이기를 지찬만 2008.02.02 2337
1092 마음공부 지찬만 2006.10.28 2551
1091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지찬만 2008.03.04 2155
1090 마음 지키기 지찬만 2007.08.24 2154
1089 마음 속의 시계 지찬만 2012.01.22 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