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6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748 행복의 열쇠 지찬만 2009.06.22 2420
    1747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지찬만 2008.05.10 2420
    1746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8.01.26 2420
    1745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지찬만 2008.06.06 2419
    1744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지찬만 2007.12.20 2419
    1743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지찬만 2007.07.11 2419
    1742 호접란 꽃 임경환 2007.02.01 2419
    1741 행복을 나눌 사람 지찬만 2009.05.26 2418
    1740 중국 곤명의 석림 임경환 2007.02.05 2418
    1739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찬만 2011.03.05 2417
    1738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지찬만 2008.05.15 2416
    1737 싱그러운 5월, 화단을 예쁘게 꾸미세요 정하늘 2005.05.10 2416
    1736 바닷물을 마시는 방법에 관하여.. 정하늘 2005.01.25 2416
    1735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지찬만 2008.04.02 2413
    1734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지찬만 2009.03.17 2412
    1733 일본 목련 (Magnolia Hypoleuca) 임경환 2007.06.11 2412
    1732 ^^*어머님의 말씀*^^ 지찬만 2007.01.27 2412
    1731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지찬만 2009.04.09 2411
    1730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지찬만 2008.04.10 2411
    1729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지찬만 2008.02.11 2411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