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끌어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5
1788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지찬만 2008.03.24 2441
1787 Turkey Efes 에 보전되어있는 누가의 묘 임경환 2006.12.30 2441
1786 사랑은 유치해서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8.06.10 2440
1785 Andante의 12곡 연속듣기 임경환 2007.01.17 2440
1784 ♣ 미소로 살아가는 세상 ♣ 지찬만 2007.04.22 2439
1783 좋아하시는 찬양 해보세요 ~~ choihong 2011.03.04 2436
1782 의미있게 산다는 것 지찬만 2009.06.19 2436
1781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 본 적이 있는가 지찬만 2009.04.06 2436
1780 사랑은 나무와 같다 지찬만 2010.03.07 2435
1779 가슴에 찬바람이 불면 지찬만 2008.11.20 2435
1778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8.10.02 2434
1777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지찬만 2008.06.11 2434
1776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지찬만 2007.11.01 2434
1775 인생살이, 다 그렇고 그런거야... 지찬만 2007.03.08 2434
1774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지찬만 2009.05.15 2433
1773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지찬만 2007.09.05 2433
1772 그대는 지찬만 2007.05.21 2432
1771 봄길 같은 사람이 있다 지찬만 2008.05.19 2431
1770 Turkey Cappadocia (Goreme) 계곡 임경환 2007.01.02 2431
1769 비내리는 날,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6.09.16 2431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