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끌어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빙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65
1248 걱정하지 않는 사람 지찬만 2008.05.09 2431
1247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지찬만 2008.05.08 2275
1246 좋은 마음 지찬만 2008.05.07 2227
1245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지찬만 2008.05.06 2307
1244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지찬만 2008.05.05 2395
1243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지찬만 2008.05.04 2483
1242 행복을 만들자 지찬만 2008.05.03 2610
1241 존재의 기쁨 지찬만 2008.05.02 2436
1240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지찬만 2008.05.01 2270
1239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지찬만 2008.04.30 2515
1238 여보시게, 몸이나 건강하소 지찬만 2008.04.29 2558
1237 맛있는 사랑 받아가세요 지찬만 2008.04.28 2184
1236 행복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지찬만 2008.04.27 2706
1235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지찬만 2008.04.26 2137
»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4.25 2245
1233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다 지찬만 2008.04.24 2283
1232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지찬만 2008.04.23 2254
1231 일상에서 줍는 작은 행복들 지찬만 2008.04.22 2491
1230 봄바람에 실려오는 그대향기 지찬만 2008.04.21 2194
1229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지찬만 2008.04.20 2253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