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 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 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전체적인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습니다.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65
1248 걱정하지 않는 사람 지찬만 2008.05.09 2431
»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지찬만 2008.05.08 2275
1246 좋은 마음 지찬만 2008.05.07 2227
1245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지찬만 2008.05.06 2307
1244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지찬만 2008.05.05 2395
1243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지찬만 2008.05.04 2483
1242 행복을 만들자 지찬만 2008.05.03 2610
1241 존재의 기쁨 지찬만 2008.05.02 2436
1240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지찬만 2008.05.01 2270
1239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지찬만 2008.04.30 2515
1238 여보시게, 몸이나 건강하소 지찬만 2008.04.29 2558
1237 맛있는 사랑 받아가세요 지찬만 2008.04.28 2184
1236 행복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지찬만 2008.04.27 2706
1235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지찬만 2008.04.26 2137
1234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4.25 2245
1233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다 지찬만 2008.04.24 2283
1232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지찬만 2008.04.23 2254
1231 일상에서 줍는 작은 행복들 지찬만 2008.04.22 2491
1230 봄바람에 실려오는 그대향기 지찬만 2008.04.21 2194
1229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지찬만 2008.04.20 2253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