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아/김영달
말없이 밀려들는 사랑에
당신 사랑에 중독되어
지치지 않는 물보라 되어
당신께로 끝없이 달려듭니다
숨 들이실 때마다
당신이 들어서고
숨 내쉴때마다
당신이 새겨집니다
소중한 사람아
태어난 시간은 다르지만
우리 끝나는 시간은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소중한 사람아
말할수는 없어도
느낄수도 없어도
우리는 하나입니다
깊이 나누어진 우리의 사랑이
땅속깊이 뿌리내어
한그루 소나무로 우뚝서길 바래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 webmaster | 2020.02.09 | 749 |
1148 |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 지찬만 | 2008.09.03 | 2445 |
1147 | 또 다른 나를 찾아서 | 허영우 | 2010.02.07 | 2446 |
1146 |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 지찬만 | 2007.11.25 | 2447 |
1145 | 내 등의 짐 | 지찬만 | 2008.05.31 | 2447 |
1144 |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 지찬만 | 2009.09.17 | 2447 |
1143 |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 지찬만 | 2008.09.25 | 2448 |
1142 | 하얀 물안개 속에 몸부림 | 임경환 | 2007.01.01 | 2449 |
1141 | 함께 가는 길 | 지찬만 | 2007.06.23 | 2449 |
1140 | 쉼이있는곳 손님 여러분~ | HaNul Chung | 2005.01.13 | 2450 |
1139 | *삶은 한통의 전화로도 행복해지는 것.* | 지찬만 | 2007.03.11 | 2450 |
1138 | 124기 동기생분들.... | 박정숙 | 2010.12.30 | 2450 |
1137 | ▶ 감동의 열한가지 메세지◀ | 지찬만 | 2006.10.21 | 2451 |
1136 |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 지찬만 | 2007.10.18 | 2451 |
1135 |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 지찬만 | 2009.03.12 | 2451 |
1134 | 가장 행복한 사람 | 지찬만 | 2007.01.21 | 2454 |
1133 | ㅡ인생은 둥글게 둥글게ㅡ | 지찬만 | 2007.04.17 | 2454 |
1132 |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 지찬만 | 2008.02.27 | 2455 |
1131 |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 지찬만 | 2008.03.03 | 2455 |
1130 |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 지찬만 | 2010.08.26 | 2455 |
1129 | ♡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 마음을...♡ | 지찬만 | 2007.01.13 | 2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