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 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2
1748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지찬만 2008.03.24 2441
1747 내 매력은 당신의 가슴에서 자란다 지찬만 2008.03.25 2262
1746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지찬만 2008.03.26 2305
1745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지찬만 2008.03.27 2458
1744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지찬만 2008.03.28 2614
1743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져요 지찬만 2008.03.29 2336
1742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지찬만 2008.03.30 2217
1741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지찬만 2008.03.31 2338
1740 마음이 따뜻한 사람 지찬만 2008.04.01 2459
1739 아름다운 글 제이제이(J J) 2008.04.01 2077
1738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지찬만 2008.04.02 2413
1737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지찬만 2008.04.03 2371
1736 당신의 손에 할 일이 있기를 지찬만 2008.04.04 2167
1735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지찬만 2008.04.05 2290
1734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지찬만 2008.04.06 2322
1733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것이다 지찬만 2008.04.07 2039
1732 봄바람 지찬만 2008.04.08 2286
1731 날마다 좋아지는 사람 지찬만 2008.04.09 2575
1730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지찬만 2008.04.10 2411
1729 한발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며 지찬만 2008.04.11 2580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