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슴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4
1668 새해 아침. 四時春/申澈均. 2013.12.31 955
1667 새해 결심 지찬만 2017.01.02 232
1666 새별오름에서 생각을 줍다 2 가파 2019.06.10 159
1665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되는것 지찬만 2011.07.15 1586
1664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지찬만 2011.04.21 2039
1663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1662 새로운 아침 임경환 2006.12.27 2135
1661 새로운 시작(New Start) Ⅱ 전용한 2004.03.21 2711
1660 새로운 시작 (New Start)Ⅰ 전용한 2004.03.17 2731
1659 새로운 시작 지찬만 2008.01.01 1998
1658 새로운 소망 지찬만 2008.01.03 2208
1657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지찬만 2008.07.28 1959
1656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2.01.01 1132
1655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2.02.09 1094
1654 새들처럼 날고싶다.../ 이금남 2003.04.11 3553
1653 새들의 합창~~~/ 이동영 2003.09.30 2927
1652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는가.../ 이동영 2003.07.07 3236
1651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는가... 한친구 2003.04.22 3290
1650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 글 임경환 2007.03.24 2035
1649 상동 이끼계곡에서 四時春/申澈均. 2013.11.21 998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