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 누군가가 자신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잘못에 대해 꼬치꼬치 따지면 잘못을 시인 하면서도 화가 나는 법이다. 그 때문에 당신이 만약 누군가의 잘못에 대해 일일이 따져 반드시 그 잘못을 시인하도록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꽉 막힌 사람이어서 대화를 할 수 없다고 생각 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어서 누구든 잘못을 저지르면 그때그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믿어 시시비비를 가렸을 지라도 마찬가지다. 상대편은 자신의 잘못은 잊고 일일이 따지는 것만을 피곤하게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편은 당신의 지독한 말에 상처 받고 언젠가는 복수할 궁리를 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은 당신이 아무리 옳아도 일일이 따져서 모욕을 준 당신의 승리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따지기를 잘하는 당신은 어쩌면 바르고 정의로운 사람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너만이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정의감 때문에 남들이 꺼리는 일도 당신이 먼저 나서서 따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당신을 정의의 사자로 평가하는 대신 "꼬장꼬장하고 피곤한 사람"으로 볼 것이다. 그래서 당신과의 대화를 피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당신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고 마음을 열고 대화할 상대가 없어 외로울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가 그립기는 하지만 정의에 대한 강박증 때문에 여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당신은 이러한 사람들의 태도가 야속하겠지만 유쾌한 대화 상대를 만나려면 당신의 눈 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그들이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잘못을 포용하고 이해해라. 타인의 조그만 잘못에 대해 핏대를 세우며 일일이 따지던 자세를 버리고 "그럴 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여라. 사람들이 당신에게 대화를 청해 올 것이다. ㅡ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중에서ㅡ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7
    read more
  2. 명랑한 기분이 보약이다

    Date2008.07.03 By지찬만 Views2031
    Read More
  3. 삶이란 선물이다

    Date2008.07.02 By지찬만 Views1874
    Read More
  4.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Date2008.07.01 By지찬만 Views2133
    Read More
  5. ♣ 행복해지는 법 ♣

    Date2008.06.30 By문외숙 Views2217
    Read More
  6. 진정한 매력을 지닌 사람

    Date2008.06.30 By지찬만 Views2201
    Read More
  7. 인생의 모범답안

    Date2008.06.29 By지찬만 Views2190
    Read More
  8.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Date2008.06.28 By지찬만 Views1828
    Read More
  9.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지혜

    Date2008.06.27 By지찬만 Views1678
    Read More
  10.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

    Date2008.06.26 By지찬만 Views2205
    Read More
  11. 소중한 사랑과 우정

    Date2008.06.25 By지찬만 Views2183
    Read More
  12. 마음의 길 동무

    Date2008.06.24 By지찬만 Views2058
    Read More
  13. 95기 여러분 졸업을 축하드려요~~~~~

    Date2008.06.23 By지찬만 Views1970
    Read More
  14. 오늘의 꽃은 바로 당신 입니다

    Date2008.06.22 By지찬만 Views2167
    Read More
  15.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Date2008.06.21 By지찬만 Views2389
    Read More
  16.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Date2008.06.20 By지찬만 Views2443
    Read More
  17. 노래

    Date2008.06.19 By지찬만 Views2770
    Read More
  18.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Date2008.06.19 By지찬만 Views2183
    Read More
  19. Best 찬양 35곡(구헌본,김명희씨 힘내세요,화이팅~)

    Date2008.06.18 By지찬만 Views2487
    Read More
  20.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하기 위하여

    Date2008.06.18 By지찬만 Views2257
    Read More
  21. 삶의 비망록

    Date2008.06.17 By지찬만 Views21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