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

훗날 자신이 건너야할 다리를 부숴 버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다시는 안 만날 것 같던 사람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밉다고 미움으로만 대하면 또
다시 만날 순간에도 그가 미워집니다.
이렇게 미움이 한번의 미움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 우리들 인생입니다.

미워하고 또 미워해야 한다면 우리들 인생은
너무 슬픈 것이기도 합니다.
기왕이면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고만 싶습니다.

또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기도 하구요.
인생에 대한 많은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너무 교과서적이라고 합니다.

현상의 어려움 인간 마음의 고통을 헤아리지
않은 것이라고 들도 합니다.
이 세상 많은 교훈적인 이야기들은
감동을 남기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말씀들은
말이 아니라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우리들 삶이 행복에 이르고자 하면
그 길을 따라서 가야만 합니다.

그 길만이 무너지지 않는 금강교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헤어나지 못하는 미움
고통은 전도된 삶의 모습입니다.
미망 입니다.

이러한 전도몽상을 벗어날 때
우리 결코 무너지지 않는 금강교 위를
지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1329 인생의 노을 지찬만 2009.07.08 2243
1328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지찬만 2009.07.05 2243
1327 ★..로마서 : 아바 , 아버지 ..!! ..5 choihong 2011.02.25 2242
1326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지찬만 2007.11.24 2242
1325 삶의 잔잔한 행복 지찬만 2007.05.31 2242
1324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지찬만 2009.10.06 2241
132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지찬만 2007.01.05 2241
1322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지찬만 2008.09.08 2240
1321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4.25 2240
1320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 지찬만 2007.07.14 2240
1319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지찬만 2007.06.11 2240
1318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지찬만 2008.10.09 2239
1317 뉴스타트 친구들에게.. 정하늘 2005.02.13 2239
1316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지찬만 2009.07.09 2238
1315 나, 당신 사랑합니다 지찬만 2008.11.13 2238
1314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지찬만 2007.09.15 2238
1313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지찬만 2007.09.29 2237
1312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지찬만 2007.09.17 2237
1311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지찬만 2009.10.04 2236
1310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지찬만 2007.11.09 2235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