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
말 한마디 조차도
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
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 평범한 사실이
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
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
바람처럼 떠돕니다.

이담에 더 잘해줄께,응??

세월이 흘러
부부가 이젠 아이와 놀 수 있겠다고
돌아왔을 때
아이는 이미 커버려
제 친구들 속에 있습니다.

그땐 이미 늦은 것.
부부는 귀여운 아이와 재미난 놀이도
추억도 기억에 없습니다.

세상에는 미뤄서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은 쉽지만
지나고 나면 그땐
그 약속을 지키려 해도
의미가 지워져 버린 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의미는 그래서 소중합니다.

세월을 건넌 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추억도 빈 액자뿐입니다.

당신에게 진정 소중한게 있다면,
지금 누리십시오.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9
2949 file 현경 2003.07.11 3243
2948 Greece Mykonos 그리스 미코노스의 풍차 임경환 2007.01.05 2860
2947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십시오 지찬만 2008.05.29 2882
2946 어찌 알아내었을꼬...쇼킹...헉 이게... 정말로 예수님의 실제...얼굴 모습이신가~예 !? 32분40초간... ( 동영상..입니다 ! ) 裵成龍 2009.10.25 3465
2945 패허가 된 Turkey Pamukkale 의 히에라 폴리스 임경환 2007.03.09 2874
2944 4월의 노래 지찬만 2007.04.04 2839
2943 ^^*사랑 해야할 인연*^^ 지찬만 2007.02.17 3065
2942 ~~~ 오늘을 사랑하라 ~~~ 지찬만 2007.03.04 2978
2941 ◈ 가까운 곳의 작은 기쁨 하나가... 지찬만 2007.01.26 2923
2940 ★ 처음 소중한 마음 ★ 지찬만 2007.02.01 3159
2939 가을은 임경환 2006.12.28 2747
2938 나는 청개구리 지찬만 2006.09.17 3365
2937 내 가슴에 넘칠 수 있는 사랑 지찬만 2007.03.27 2840
2936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지찬만 2007.02.20 2947
2935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7.09.10 2916
2934 마음의 평화 지찬만 2009.09.11 2648
2933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지찬만 2006.11.17 2923
2932 만남의 신비 지찬만 2006.10.16 2997
2931 아름다운 간격... 지찬만 2006.11.13 3258
2930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지찬만 2007.03.31 28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