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07.29 10:05

누군들 알았으랴

조회 수 2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누군들 알았으랴!!!*^^

넌 알고 있었니 사람 살이가
깊은 골짜기 높은 산인 줄
넌 이렇게 생각했었지 아픔보단 기쁨이
슬픔보단 즐거움이 늘 가득할 줄 알았었지

환상으로 세상을 살기엔 현실이 버겁고
이상은 늘 허기진 배고픔이란 것을 알지
고독은 나를 무너뜨리고 외로움은 현실인 게야

누군들 알았으랴
세월이 흐를수록
마음의 무게도 쌓인다는 것을

하지만 이젠 조금은 알 것 같아
마음의 무게는 쌓이지만
충분히 비워낼 수 있음을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새를 보아
현실의 무게가 가벼워짐을 느낄 거야 비 내리는 날 창밖을
고요히 바라보아 비와 함께 흐르는 것은
인생은 삶은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마음의 무게는 흐르는
세월과 함께 무거워지더라도
인생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음이야


~~~~~~~~~~~~~~~~~~~~~~~~


삶의 무게를 훌흘 벗어 버리고
가끔은 어디론가 멀리 멀리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너무좋아 할것도 싫어 할것도 사랑도 미움도.........
어느 한곳에 집착하여
그무거운 짐을지고 살아간다는것

집착 때문에 미움이 생기고 집착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는것을......
과욕일지 모르지만
집착 하나만이라도 내려놓고
우리생을 살아봄은 어떠할까요 ! ? .....


ㅡ모셔온글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1348 ★..눈으로보고 손으로 만져본 구원 ..말씀입니다 .. choihong 2011.03.11 2340
1347 흰 분꽃 임경환 2007.03.29 2341
1346 내 삶의 휴식을 주는 이야기 지찬만 2009.05.25 2341
1345 ☆비오는 날의 연가☆ 지찬만 2007.04.05 2342
1344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지찬만 2008.01.27 2342
1343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8.09.26 2342
1342 88기 참가자,봉사자,직원분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0.06 2343
1341 장미꽃 향기 나는 마음 지찬만 2008.05.20 2343
1340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지찬만 2009.08.17 2343
1339 남편이 하면 좋은 10가지 지찬만 2007.01.21 2344
1338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지찬만 2007.07.17 2344
1337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6.12.11 2345
1336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지찬만 2007.06.25 2345
1335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지찬만 2008.08.27 2345
1334 당신과 함께 하고픈 시간 지찬만 2008.01.23 2346
1333 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지찬만 2008.12.01 2346
1332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지찬만 2009.10.20 2346
1331 작약 꽃 임경환 2007.05.30 2347
1330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찬만 2008.07.21 2349
1329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지찬만 2009.05.13 2349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