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08.07 09:02

조용한 사랑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용한 사랑*^^

      *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면서
      내 마음에 평화가 흐르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 나는 언제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과 친구의 허물 없는 격려와
      한 이성에게서는 끊임없는 설레임이 전해져 옵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내 의지가 아닌데도 나쁜 길로 들어서지 않고
      늘 좋은 길을 향해 다시 일어서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날마다 지혜가 늘어나고,
      삶에 대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나를 가르치고 성숙시킨 분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 나는 언제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도
      초조하지 않고 만들과 만사에 순응하면서
      담담히 나의 길을 가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ㅡ좋은글중에서ㅡ


      ~~~~~~~~~~~~~~~~~~~~~~~~~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산다는 것은
      어쩌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란
      자연을 대할 때의 순수함처럼
      티 없는 겸손에서 비롯되고,

      그런 겸손함을 지닐 줄 아는 삶이
      진정 사랑 받는 삶이라 믿고 싶습니다.

      또한 사랑이란 감동을 주고 감동을 느낄 때가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같이
      싱그럽고 밝은 햇살 과 같이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이라는 말
      참으로 깊이가 느껴집니다.


      *내마음 같아 옮긴글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3
508 女子가 모르는 男子의 마음 지찬만 2007.01.21 3102
507 중년, 그 신비스런 아름다움 지찬만 2009.11.03 3103
506 늘...푸근함이 느껴집니다.../ 이동영 2003.06.02 3104
505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려요 지찬만 2006.09.11 3104
504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는것♡ 남양우 2005.07.10 3105
503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09.16 3105
502 Special Skills Only Possible in China 이박사님 이메일 2004.03.02 3110
501 노래-Heart Of Gold / Neil Young 써니 2004.09.07 3110
500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기도 산골소녀 ^^* 2003.12.12 3111
499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지찬만 2010.08.12 3112
498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12가지 지혜 진정귀한것 2003.10.07 3115
497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지찬만 2010.08.15 3120
496 멀리 있어도 / 동시 리디아 2004.02.09 3121
495 나비야.../ 이동영 2003.07.08 3122
494 소명... 산골소녀 ^^* 2003.11.21 3122
493 하늘.../ 이동영 2003.07.04 3123
492 합리적인 생활을 위한 지침 지찬만 2009.11.04 3123
491 이니피아씨, 감동을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남양우 2004.10.13 3127
490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지찬만 2010.03.02 3127
489 해질녁.../ 이동영 2003.06.26 3130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