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08.24 09:45

나의 일생이란 책

조회 수 2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일생이란 책*^^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의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씌어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 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2288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지찬만 2007.02.09 2407
2287 인생 쿨~ 하게 살자... 지찬만 2007.02.10 2387
2286 가장 아름다운 손 지찬만 2007.02.11 2234
2285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 지찬만 2007.02.12 2599
2284 Tai wan TAI Pei 야류 해양국립공원 임경환 2007.02.12 2746
2283 오고 갈 뿐인가 임경환 2007.02.13 2161
2282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지찬만 2007.02.13 2367
2281 ~~ 사랑이란 .. 그리움이라했다 ~~ 지찬만 2007.02.14 2560
2280 Tai Wan Tai Pai 중정 기념당 임경환 2007.02.14 2652
2279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지찬만 2007.02.15 2159
2278 고독 임경환 2007.02.15 2227
2277 봄..여름..가을..겨울 커피 - 용 혜 원 지찬만 2007.02.16 2339
2276 겨울에 핀 동백 꽃 임경환 2007.02.16 2206
2275 *걱정하며 염려하시나요* 지찬만 2007.02.17 2474
2274 ^^*사랑 해야할 인연*^^ 지찬만 2007.02.17 3064
2273 Tai Wan Taipei 전국 분제전 임경환 2007.02.17 2402
2272 피라칸사 열매 (pyracantha. spp) 임경환 2007.02.19 2513
2271 *소중한 세상살이* / 호두 지찬만 2007.02.19 2753
2270 겨울 나무 임경환 2007.02.20 2220
2269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지찬만 2007.02.20 2947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