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물이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이다


사람도 이 물과 같이 모나지 않고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정의 앞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 있게 대처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 하게
자기 자신을 낮추는 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옮긴 글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08Jul
    by 지찬만
    2009/07/08 by 지찬만
    Views 2243 

    인생의 노을

  3. No Image 05Jul
    by 지찬만
    2009/07/05 by 지찬만
    Views 2243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4. No Image 25Feb
    by choihong
    2011/02/25 by choihong
    Views 2242 

    ★..로마서 : 아바 , 아버지 ..!! ..5

  5. No Image 24Nov
    by 지찬만
    2007/11/24 by 지찬만
    Views 2242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6. No Image 31May
    by 지찬만
    2007/05/31 by 지찬만
    Views 2242 

    삶의 잔잔한 행복

  7. No Image 06Oct
    by 지찬만
    2009/10/06 by 지찬만
    Views 2241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8. No Image 05Jan
    by 지찬만
    2007/01/05 by 지찬만
    Views 224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9. No Image 08Sep
    by 지찬만
    2008/09/08 by 지찬만
    Views 2240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10.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11. No Image 14Jul
    by 지찬만
    2007/07/14 by 지찬만
    Views 2240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

  12. No Image 11Jun
    by 지찬만
    2007/06/11 by 지찬만
    Views 2240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13. No Image 09Oct
    by 지찬만
    2008/10/09 by 지찬만
    Views 2239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14. No Image 13Feb
    by 정하늘
    2005/02/13 by 정하늘
    Views 2239 

    뉴스타트 친구들에게..

  15. No Image 09Jul
    by 지찬만
    2009/07/09 by 지찬만
    Views 2238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16. No Image 13Nov
    by 지찬만
    2008/11/13 by 지찬만
    Views 2238 

    나, 당신 사랑합니다

  17. No Image 15Sep
    by 지찬만
    2007/09/15 by 지찬만
    Views 2238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18.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19. No Image 17Sep
    by 지찬만
    2007/09/17 by 지찬만
    Views 2237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20. No Image 04Oct
    by 지찬만
    2009/10/04 by 지찬만
    Views 2236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21. No Image 09Nov
    by 지찬만
    2007/11/09 by 지찬만
    Views 2235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