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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괴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박성철 산문집에서-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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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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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겨울로 오는 그대에게 지찬만 2008.12.10 2327
1566 왜 걱정하십니까 지찬만 2008.05.12 2327
1565 누구든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원합니다 지찬만 2007.12.28 2327
1564 사랑을 모르는 이는, 가을을 논하지 마라 지찬만 2006.09.19 2327
1563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지찬만 2007.11.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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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지찬만 2008.01.19 2325
1559 고양이의 변신 정하늘 2005.03.29 2325
1558 지혜의 보석상자 지찬만 2009.07.14 2324
1557 잊어야 할 것과 기억해야 할 것. 지찬만 2006.12.15 2324
1556 꽃기린 꽃 (Crowa -of -Thorns) 임경환 2007.05.14 2323
1555 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지찬만 2006.10.09 2323
1554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지찬만 2009.01.05 2322
1553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지찬만 2008.10.10 2322
1552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지찬만 2008.04.06 2322
1551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지찬만 2011.01.19 2321
1550 살아가는 이유 지찬만 2009.02.24 2321
1549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지찬만 2008.12.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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