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09.26 09:22

쉬어가는 길목에서

조회 수 23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쉬어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좋은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1348 그대의 존재 그자체가 행복입니다/ 문외숙 2008.08.02 2179
1347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지찬만 2008.08.01 2217
1346 96기 참가자님들 사랑합니다~~^^* 문외숙 2008.08.01 2332
1345 인생이라는 길 지찬만 2008.07.31 2227
1344 淑이 별장입니다 /놀러오세여~~~*^^* 아름답죠~~ 문외숙 2008.07.30 2631
1343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08.07.30 2314
1342 누군들 알았으랴 지찬만 2008.07.29 2264
1341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지찬만 2008.07.28 1959
1340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 지찬만 2008.07.26 2076
133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지찬만 2008.07.25 2184
1338 나를 빛나 보이게 하는 것들 지찬만 2008.07.24 2059
1337 아름다운 해안~ 문외숙 2008.07.23 1861
1336 자신이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 지찬만 2008.07.23 2013
1335 96기 여러분 축하합니다~~~화이팅 지찬만 2008.07.22 2087
1334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찬만 2008.07.21 2349
1333 작고 소중한 사랑 문외숙 2008.07.20 2217
1332 세상을 보는 눈 지찬만 2008.07.20 1669
1331 96기 구헌본,김명희 참가자님 복 많이 받으소서~~~~~ 지찬만 2008.07.19 2518
1330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지찬만 2008.07.18 2407
1329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08.07.17 2332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