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나 좋은인연으로 살고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좋은글 중에서 -




음악/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 / Anna Germa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4
1548 봄과 같은 사람 지찬만 2007.03.16 1955
1547 봄과 같은 사람 .. choihong 2011.03.19 1863
1546 봄길 같은 사람이 있다 지찬만 2008.05.19 2431
1545 봄날의 아침 지찬만 2011.03.02 2377
1544 봄바람 지찬만 2008.04.08 2286
1543 봄바람에 실려오는 그대향기 지찬만 2008.04.21 2189
1542 봄비 내리는 날 가파 2020.04.21 173
1541 봄비와 은구슬 오색사람들 2003.04.08 4028
1540 봄은 기쁨이고 나눔이다 지찬만 2008.02.17 2184
1539 봄은 내 곁에 임경환 2007.04.05 1704
1538 봄은 이래서 좋다 지찬만 2007.05.02 2074
153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1
1536 봄의 비밀 관리자 2003.04.11 3901
1535 봄의 선물 지찬만 2010.03.04 2589
1534 봄이 오면 나는/이해인 지찬만 2007.02.23 2330
1533 부 부 지찬만 2011.02.19 1996
1532 부 부 (夫 婦)*^^ 지찬만 2010.06.06 3095
1531 부 부 (夫 婦)의 소중함 지찬만 2008.12.18 2400
1530 부드러운 사랑 지찬만 2007.06.14 2121
1529 부모들이 하는 말의 진짜 의미 지찬만 2013.01.19 806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