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계는
안 하니만 못하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은
세월이 모셔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 한 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들지요

사랑 나눔에 아까워 말아요
사랑함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함에
다시는 보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마음을 다해 후회없는 사랑을 해요

영원한 이별이 와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다면
당신이 드린 사랑의 깊이
그 만큼 아픔도 적을 거예요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9
1449 살아가는 이유 지찬만 2009.02.24 2321
1448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지찬만 2009.02.25 2228
1447 복되고 행복한 당신을 위하여 지찬만 2009.02.26 2257
1446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지찬만 2009.02.27 2313
1445 지혜로운 자의 길 지찬만 2009.03.02 2278
1444 일곱가지행복 지찬만 2009.03.03 2254
1443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지찬만 2009.03.04 2425
1442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말라 지찬만 2009.03.05 2429
1441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지찬만 2009.03.06 2570
1440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지찬만 2009.03.09 2606
1439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글 지찬만 2009.03.10 2275
1438 미소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지찬만 2009.03.11 2264
1437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9.03.12 2451
1436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지찬만 2009.03.13 2456
1435 일곱 색깔의 하루 지찬만 2009.03.16 2512
1434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지찬만 2009.03.17 2412
1433 길이 있어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찬만 2009.03.18 2795
1432 세상을 보는 눈 지찬만 2009.03.19 2183
1431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지찬만 2009.03.20 2212
1430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9.03.23 2595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