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마음을 혼란 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588 임영일님을 추억하며 가파 2021.05.23 1155
587 입보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 놓아라 지찬만 2010.03.13 2929
586 입술, 고운 말의 열매들 지찬만 2012.02.14 1043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지찬만 2009.01.09 2190
584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9.19 2140
583 잊어 버리는 것의 소중함 지찬만 2010.03.23 2899
582 잊어야 할 것과 기억해야 할 것. 지찬만 2006.12.15 2324
581 잊을 것은 깨끗이 잊아 임경환 2007.03.12 2251
580 자귀나무 꽃 (Albizzia julibrissin Duraz) 임경환 2007.06.27 70653
579 자기 삶을 당당하게 가꾸는 사람 임경환 2007.01.19 2182
578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지찬만 2006.12.30 2333
577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지찬만 2007.09.15 2238
576 자기반성을 통해 참나를 만나다 지찬만 2015.03.09 317
575 자신감을 키우는 공식 지찬만 2009.11.29 2854
574 자신감을 키우는 공식 지찬만 2011.03.19 3029
573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지찬만 2006.11.18 3092
572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지찬만 2013.01.05 963
571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지찬만 2008.02.23 2481
570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지찬만 2012.02.02 19382
569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글 지찬만 2009.03.10 2275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