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으로 사람을 볼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4
1828 인생은? 지찬만 2008.01.07 2528
1827 내게 이런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지찬만 2008.01.08 2271
1826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지찬만 2008.01.10 2249
1825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지찬만 2008.01.11 2139
1824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지찬만 2008.01.12 2350
1823 당신과 나에게 주고 싶은 글 지찬만 2008.01.13 2263
1822 어느 현명한 내조자의 이야기 지찬만 2008.01.13 2379
1821 다 그렇고 그럽디다 지찬만 2008.01.14 2384
1820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지찬만 2008.01.15 2173
1819 감사,감사 뉴-스타트 만세~~~~~~ 지찬만 2008.01.16 2481
1818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지찬만 2008.01.17 1738
1817 사랑은 성불,,, 정하늘 2008.01.17 2139
1816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지찬만 2008.01.18 2206
1815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지찬만 2008.01.19 2325
1814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인애란 지찬만 2008.01.20 2655
1813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살아요 지찬만 2008.01.20 2307
1812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지찬만 2008.01.21 2311
1811 90기 여러분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지찬만 2008.01.22 2678
1810 당신과 함께 하고픈 시간 지찬만 2008.01.23 2346
1809 삶의 바람소리 지찬만 2008.01.24 2338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