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합니다.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때때로 잊어버립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내가 누리는 행복에 대해.
      평범하고 주위에 너무 가까이에 있어 
      그 위대한 가치를 잊어 버리고 

      이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끼며 움크린 채
      마음의 문을 닫으려 하고.

      소중한 이들을 잊어버리고, 
      뜨거운 가슴을 잊어버립니다 

      더 큰 욕심을 바라며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립니다.

      마음이 허전한 날엔 하늘을 봅니다.
      아이의 활짝 웃는 모습에서 
      내가 꿈꾸고 있는 미래를 봅니다.

      문뜩 깨달게 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 .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71
1508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말라 지찬만 2009.03.05 2440
1507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지찬만 2009.03.04 2434
1506 일곱가지행복 지찬만 2009.03.03 2257
1505 지혜로운 자의 길 지찬만 2009.03.02 2282
1504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지찬만 2009.02.27 2319
1503 복되고 행복한 당신을 위하여 지찬만 2009.02.26 2267
1502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지찬만 2009.02.25 2232
1501 살아가는 이유 지찬만 2009.02.24 2329
1500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지찬만 2009.02.23 2217
1499 얼굴은 하나의 세계이다 지찬만 2009.02.20 2376
1498 사랑을 표현하세요 지찬만 2009.02.19 2230
1497 한 평생을 같이할 사람 지찬만 2009.02.18 2722
1496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9.02.17 2356
1495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지찬만 2009.02.16 2317
1494 밝고맑은 표정들... 정하늘 2009.02.15 2025
1493 내 운명의 주인 지찬만 2009.02.13 2266
1492 진주를 보는 눈 지찬만 2009.02.12 2343
1491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지찬만 2009.02.11 2099
»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합니다 지찬만 2009.02.10 2213
1489 모든 행동의 기본은 몸가짐 지찬만 2009.02.09 2205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