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2.12 09:09

진주를 보는 눈

조회 수 2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주를 보는 눈*^^
 
    우리는 사물의 가치를
    어떤 기준에서 평가합니까?

    현대의 물질 문명에서는 물론
    돈의 가치로 사물을 평가 하겠지요.

    사람을 평가할 때도 대부분
    돈의 가치가 먼저 잣대로 적용됩니다.
    그러나 사물과 사람의 가치는
    물질로 평가될 수 없습니다.

    길가에 핀 들꽃은
    물질적 가치는 사소하겠지만 우리에게
    추억과 아름다움의 여백을 채워주는 면에서는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의 잣대로 보면
    값비싼 보석보다 더욱 값진 것입니다.

    사랑의 가치를 돈으로 잴 수 없듯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것은
    그 가치의 잣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물질의 평안은
    결코 삶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1468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지찬만 2007.05.26 2167
1467 사람의 마음에도 계절은 있다 지찬만 2009.06.28 2222
1466 사람의 길 지찬만 2017.02.03 374
1465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지찬만 2007.07.17 2344
1464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지찬만 2011.05.30 1624
1463 사람을 바라보는 법 지찬만 2007.09.09 2205
1462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지찬만 2009.03.31 2196
1461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이동영 2003.07.10 3340
1460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지찬만 2011.01.17 2155
1459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지찬만 2007.12.09 1968
1458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지찬만 2012.07.20 1356
1457 사람과사람사이의 바람 지찬만 2020.06.09 129
1456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지찬만 2008.04.03 2371
1455 사람과 사람사이(人間) 지찬만 2012.02.06 1266
1454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2
1453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지찬만 2008.06.09 1847
1452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지찬만 2009.10.10 2232
1451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지찬만 2008.01.15 2173
1450 사 오십대에는 흔들리는 바람 지찬만 2007.03.14 2214
1449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09.16 3105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