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 "나" 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 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일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 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1508 ★..복음에 빚진자 ..(로마서 말씀 ...2 choihong 2011.02.23 2305
1507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지찬만 2009.05.11 2305
1506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지찬만 2008.03.26 2305
1505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지찬만 2007.10.01 2305
1504 열한가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지찬만 2009.11.30 2304
1503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09.09.19 2304
1502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찬만 2008.09.29 2304
1501 당신, 참 좋다. 지찬만 2008.08.15 2304
1500 자신을 들여다 보는삶 지찬만 2006.09.26 2304
1499 어려울 때 필요한 것 지찬만 2009.03.26 2303
1498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유지하자 지찬만 2008.12.16 2303
1497 행복이었습니다 지찬만 2007.12.30 2303
1496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2.26 2303
1495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지찬만 2007.05.25 2303
1494 지갑에 담긴 사랑이야기 지찬만 2007.02.02 2303
1493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지찬만 2006.11.14 2303
1492 수만 번들어도 기분 좋은 말들 지찬만 2009.07.31 2302
1491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지찬만 2009.05.20 2302
1490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지찬만 2008.12.19 2301
1489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지찬만 2008.03.11 2301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