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

 "잘 지냈는가?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7
1928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지찬만 2010.04.11 3469
1927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지찬만 2010.07.12 3488
1926 당신이 좋아서 지찬만 2007.11.20 2154
1925 당신이 좋아서 지찬만 2007.12.05 2155
1924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지찬만 2013.01.26 877
1923 대견한 김연아 ! choihong 2011.07.20 1284
1922 더 나아질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09.11.01 2276
1921 더 나아질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09.11.13 2517
1920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것이다 지찬만 2008.04.07 2039
1919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지찬만 2013.06.22 924
1918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지찬만 2009.06.04 2185
1917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지찬만 2020.07.30 196
1916 독사진 입니다만.. HaNul Chung 2005.01.20 2206
1915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 지찬만 2008.07.26 2076
1914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정하늘 2008.08.16 2980
1913 돌려도~~~~오~~~ 정하늘 2005.02.19 2190
1912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 지찬만 2008.06.26 2205
1911 돌아온 길 임경환 2007.01.08 2217
1910 돌아온 길 임경환 2007.01.30 2095
1909 돌아올수 없는 세가지 지찬만 2011.01.20 2218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