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

 "잘 지냈는가?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048 하늘과 자연이 노닐어 준 오늘 지찬만 2007.10.25 2713
1047 가끔은 서로에게 지찬만 2007.10.24 2539
1046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지찬만 2007.10.23 2177
1045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지찬만 2007.10.22 2246
1044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지찬만 2007.10.21 2259
1043 삶은 이렇게 살아야 ... 지찬만 2007.10.20 2100
1042 중년., 신비스런 아름다움 지찬만 2007.10.19 2380
1041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지찬만 2007.10.18 2451
1040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지찬만 2007.10.17 2363
1039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지찬만 2007.10.16 2165
1038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88기 졸업축하합니다) 지찬만 2007.10.15 2182
1037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지찬만 2007.10.14 2215
1036 마음 나누기 지찬만 2007.10.13 2150
1035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7.10.12 2472
1034 사랑은 서로 간의 신뢰입니다 지찬만 2007.10.11 2166
1033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지찬만 2007.10.10 2109
1032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지찬만 2007.10.09 2169
1031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지찬만 2007.10.08 2152
1030 사랑은 이마음을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한다... 지찬만 2007.10.07 2361
1029 88기 참가자,봉사자,직원분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0.06 2343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