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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 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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