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 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 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7
1388 사랑이란 마음에 꽃 지찬만 2008.09.12 2275
1387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지찬만 2008.09.11 2475
1386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지찬만 2008.09.10 1989
1385 98기여러분 외치세요"나는 다 낫다"~~~~ 지찬만 2008.09.09 2612
1384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지찬만 2008.09.08 2240
1383 98기 포항에서 가신 구헌본,김명희,김현미,김석기,장옥동님께 지찬만 2008.09.05 2033
1382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지찬만 2008.09.05 2334
1381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지찬만 2008.09.04 1761
1380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지찬만 2008.09.03 2445
1379 순수와 순진 지찬만 2008.09.02 2331
1378 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08.09.01 2476
1377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지찬만 2008.08.31 2396
1376 좋은 말 한마디의 위력 지찬만 2008.08.29 2613
1375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지찬만 2008.08.28 2393
1374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지찬만 2008.08.27 2345
1373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8.26 2200
1372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지찬만 2008.08.25 2264
1371 나의 일생이란 책 지찬만 2008.08.24 2220
1370 행복은... 지찬만 2008.08.22 2590
1369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용기와 뜨거운 가슴입니다 지찬만 2008.08.21 2484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