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 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 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71
1588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지찬만 2009.07.02 2230
1587 춘양뉴스타트 요양원을 내려가면서~~~~ 지찬만 2009.06.30 3608
1586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지찬만 2009.06.30 2352
1585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지찬만 2009.06.29 1963
1584 사람의 마음에도 계절은 있다 지찬만 2009.06.28 2231
1583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지찬만 2009.06.27 2284
1582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지찬만 2009.06.25 2207
1581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09.06.24 1748
1580 이런 사람이 좋아요 지찬만 2009.06.23 2202
1579 행복의 열쇠 지찬만 2009.06.22 2426
1578 의미있게 산다는 것 지찬만 2009.06.19 2440
1577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지찬만 2009.06.17 2274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지찬만 2009.06.16 2172
1575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지찬만 2009.06.15 2220
1574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찬만 2009.06.12 2371
1573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지찬만 2009.06.11 2414
1572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지찬만 2009.06.10 2237
1571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지찬만 2009.06.09 2404
1570 쉬어 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9.06.08 2332
1569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 입니다 지찬만 2009.06.05 2580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