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게 아무리 제 잘난 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그 잘난 멋도 보아주는 이가 있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운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은 어떠한 삶이든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글 오광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1
1368 백두산 천지/영상 문외숙 2008.07.06 1834
1367 배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지찬만 2012.12.08 903
1366 배우지 않아도 지찬만 2014.08.01 586
1365 배신에 대한 철학 지찬만 2013.04.20 881
1364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하는 열쇠다 지찬만 2012.01.30 1056
1363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지찬만 2011.01.12 2163
1362 배드로 성당 (로마) 임경환 2007.06.23 3085
1361 방탄 조끼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써니 2003.10.28 3456
1360 밝은 마음 밝은 말씨 지찬만 2008.07.11 2197
1359 밝은 마음 지찬만 2015.01.05 400
1358 밝고맑은 표정들... 정하늘 2009.02.15 2022
1357 바람이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9.12.01 2758
1356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지찬만 2011.11.20 1062
1355 바람 부는 날.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097
1354 바람 꽃 임경환 2007.05.04 2087
1353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지찬만 2008.01.21 2311
1352 바닷물을 마시는 방법에 관하여.. 정하늘 2005.01.25 2416
1351 바다와 낙조.../ 이동영 2003.06.02 2642
1350 바다에서 건진 카드 오색 못쟁이 2003.04.13 3525
1349 바다를 따라서.../ 이동영 2003.08.03 2627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