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 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래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 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 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께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 쯤에 다시 돌려놓으면 되잖아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듯이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할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9
1589 [re]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장병덕, chang,Byung/ 2008.05.27 2335
1588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지찬만 2008.02.07 2335
1587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지찬만 2008.09.05 2334
1586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지찬만 2008.02.20 2334
1585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지찬만 2006.12.30 2334
1584 능소하 나무 꽃 임경환 2007.01.03 2333
1583 96기 참가자님들 사랑합니다~~^^* 문외숙 2008.08.01 2332
1582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08.07.17 2332
1581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떠야 한다 지찬만 2007.07.28 2332
1580 네 남자 이야기 정하늘 2005.03.21 2332
1579 순수와 순진 지찬만 2008.09.02 2331
1578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지찬만 2008.01.29 2331
1577 살면서 배우는 것들 지찬만 2008.08.08 2330
1576 봄이 오면 나는/이해인 지찬만 2007.02.23 2330
1575 애기 동백 꽃 임경환 2007.01.23 2330
1574 쉬어 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9.06.08 2329
1573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지찬만 2009.06.02 2329
1572 금낭화 꽃(Dicentra spectabilis (L) Lemaire) 임경환 2007.06.14 2329
1571 미소가 있는 아침 지찬만 2008.10.16 2328
1570 나무의 진정한 아름다움 지찬만 2006.11.05 2328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