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설레이는 어린 소년 소녀 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와서 내가 바라보는 것은 진실한 인생의 글들이 있기 때문이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곱고 그리운 사연들이 줄지어 서 있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에 홀로 이방인처럼 다녀가 본적도 있는 이유는 오지 않으면 안될 보고픔 때문이고 내 가슴에 싹트는 은빛 여울과도 같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뜨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는 이유는 늘 내가 오고 싶다는 이유 중에 하나이고
어릴 적 길을 가다가 깨어진 새금파리 발에 밟는 날이면 눈데레키 옮는다는 진리 속에 아마도 나는 오지 않음 안될 중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친구가 있고 그리고 내 마음을 담아
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나만의 아니 우리들만의 공간이기에,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쓰임 받은 공간이 있기에 쓰여지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의 자아를 다버리고 싶을 때도 내 안의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려가고 싶음도 여기에 모두의 아름다운 사랑이 있기에....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1368 백두산 천지/영상 문외숙 2008.07.06 1834
1367 배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지찬만 2012.12.08 903
1366 배우지 않아도 지찬만 2014.08.01 584
1365 배신에 대한 철학 지찬만 2013.04.20 881
1364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하는 열쇠다 지찬만 2012.01.30 1056
1363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지찬만 2011.01.12 2163
1362 배드로 성당 (로마) 임경환 2007.06.23 3085
1361 방탄 조끼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써니 2003.10.28 3456
1360 밝은 마음 밝은 말씨 지찬만 2008.07.11 2197
1359 밝은 마음 지찬만 2015.01.05 400
1358 밝고맑은 표정들... 정하늘 2009.02.15 2022
1357 바람이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9.12.01 2758
1356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지찬만 2011.11.20 1062
1355 바람 부는 날.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097
1354 바람 꽃 임경환 2007.05.04 2087
1353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지찬만 2008.01.21 2311
1352 바닷물을 마시는 방법에 관하여.. 정하늘 2005.01.25 2416
1351 바다와 낙조.../ 이동영 2003.06.02 2642
1350 바다에서 건진 카드 오색 못쟁이 2003.04.13 3525
1349 바다를 따라서.../ 이동영 2003.08.03 2627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