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 속에서도 우리는 매일 매일을
      수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이 수많은 만남 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지 
      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운이 있는 사람 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는가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
      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가

      올 한해 나도 과연 수많은 만남 속에서
      사람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었는가 가슴에 두 손을 조용히 얹어보자.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0
1428 웃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찬만 2009.03.24 2376
1427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지찬만 2009.03.25 2299
1426 어려울 때 필요한 것 지찬만 2009.03.26 2303
1425 당신은 기분좋은 사람 지찬만 2009.03.27 2466
1424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지찬만 2009.03.30 2520
1423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지찬만 2009.03.31 2196
1422 좋은 말이 사람을 키웁니다 지찬만 2009.04.02 2404
1421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지찬만 2009.04.03 2551
1420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 본 적이 있는가 지찬만 2009.04.06 2436
1419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지찬만 2009.04.07 2202
1418 인생 삼락 지찬만 2009.04.08 2457
1417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지찬만 2009.04.09 2411
1416 오늘은 좋은 하루 지찬만 2009.04.10 2443
1415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하라 지찬만 2009.04.13 2380
1414 웃는 얼굴로 바꿔보세요 지찬만 2009.04.14 2273
1413 4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지찬만 2009.04.15 2612
1412 많은 것들에 함유되는 삶 지찬만 2009.04.16 2181
1411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지찬만 2009.04.17 2278
1410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09.04.20 2200
1409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지찬만 2009.04.21 2223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