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1349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지찬만 2008.08.04 2217
1348 그대의 존재 그자체가 행복입니다/ 문외숙 2008.08.02 2179
1347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지찬만 2008.08.01 2217
1346 96기 참가자님들 사랑합니다~~^^* 문외숙 2008.08.01 2332
1345 인생이라는 길 지찬만 2008.07.31 2227
1344 淑이 별장입니다 /놀러오세여~~~*^^* 아름답죠~~ 문외숙 2008.07.30 2631
1343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08.07.30 2314
1342 누군들 알았으랴 지찬만 2008.07.29 2264
1341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지찬만 2008.07.28 1959
1340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 지찬만 2008.07.26 2076
133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지찬만 2008.07.25 2184
1338 나를 빛나 보이게 하는 것들 지찬만 2008.07.24 2059
1337 아름다운 해안~ 문외숙 2008.07.23 1861
1336 자신이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 지찬만 2008.07.23 2013
1335 96기 여러분 축하합니다~~~화이팅 지찬만 2008.07.22 2087
1334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찬만 2008.07.21 2349
1333 작고 소중한 사랑 문외숙 2008.07.20 2217
1332 세상을 보는 눈 지찬만 2008.07.20 1669
1331 96기 구헌본,김명희 참가자님 복 많이 받으소서~~~~~ 지찬만 2008.07.19 2518
1330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지찬만 2008.07.18 2407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