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철학자 헤겔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렸다면 당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왜냐고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마음의 문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
손잡이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때 자물쇠를 여는 것은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하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마음의 문의 손잡이를 돌리고 싶어집니다
헤겔은 '사랑에 의한 운명과의 화해'라는 말도 했습니다

사랑이란 바꿔 말하면 용서와 관용을 가리킵니다
원망과 미움을 승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터뜨리거나
푸념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대단합니다
사랑으로 용서하면 원망도 미움도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왜 원망하고 미워했는지,
마음의 어디가 아팠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과거,
지금까지의 인생 전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 다는 것은 지금과 미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작가미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5
1788 미움 없는 마음으로 지찬만 2010.03.31 3469
1787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지찬만 2010.03.30 2802
1786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지찬만 2010.03.29 3334
1785 좁은 길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지찬만 2010.03.27 3311
178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10.03.26 3071
1783 우(友) 테크 지찬만 2010.03.25 2726
1782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은 길게 지찬만 2010.03.24 3174
1781 잊어 버리는 것의 소중함 지찬만 2010.03.23 2899
1780 미움없는 마음으로 지찬만 2010.03.22 2500
1779 좋아서 좋은 사람 지찬만 2010.03.21 3182
1778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간 길은 지찬만 2010.03.20 2656
1777 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지찬만 2010.03.19 3031
1776 [re] 삶은 언제나 희망을 임정민 2010.03.18 2539
1775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지찬만 2010.03.18 3390
1774 삶은 언제나 희망을 지찬만 2010.03.17 3070
1773 소중한 나 지찬만 2010.03.16 2841
1772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 지찬만 2010.03.15 3163
1771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지찬만 2010.03.14 2589
1770 posco 신문 2010.3.11 기사내용 지찬만 2010.03.13 3794
1769 입보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 놓아라 지찬만 2010.03.13 2929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