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9.04 20:15

우리의 아름다움

조회 수 2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 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부지런히 걸어가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정용철《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2188 웃음은 최고의 좋은 화장이다 지찬만 2008.05.21 2007
2187 웃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찬만 2009.03.24 2376
2186 웃음 십계명 정하늘 2005.03.21 2226
2185 웃는 연습을 하라, 인생이 바뀐다 지찬만 2009.10.21 2391
2184 웃는 얼굴에 가난이 없읍니다 지찬만 2011.07.07 1682
2183 웃는 얼굴로 바꿔보세요 지찬만 2009.04.14 2273
2182 웃고 삽시다 지찬만 2007.08.06 2278
2181 움직여라! 지찬만 2007.01.09 2223
2180 운이 좋다고 말만해도 운이 좋아진다 지찬만 2015.07.13 250
2179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찬만 2010.02.04 3281
2178 우리의 환난에 동참하시는 주님 새말 2015.08.24 299
2177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지찬만 2012.08.22 1051
2176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지찬만 2010.12.31 2993
2175 우리의 아름다움 오색 못쟁이 2003.04.09 3924
2174 우리의 아름다움 지찬만 2006.11.06 2209
» 우리의 아름다움 지찬만 2009.09.04 2607
2172 우리의 삶을 위한 기도 지찬만 2014.05.07 719
2171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지찬만 2008.07.14 2259
2170 우리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는 아버지 새말 2015.08.10 393
2169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지찬만 2008.10.06 2542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