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하자.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 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508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9.04.22 2197
1507 빈 마음으로 남을 도우세요 지찬만 2012.10.20 992
1506 빈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0.09.07 2552
1505 빈 손으로 돌아갈 人生 지찬만 2012.10.02 1068
1504 빈 잔의 자유 지찬만 2013.08.31 1132
1503 빈손이 주는 행복 지찬만 2008.01.05 2284
1502 빛! 나는 드레스를.... 오색 사랑이 2003.04.15 3251
1501 뻐꾸기의 탁란 이금남 2003.05.07 2786
1500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09.16 3105
1499 사 오십대에는 흔들리는 바람 지찬만 2007.03.14 2214
1498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지찬만 2008.01.15 2173
1497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지찬만 2008.06.09 1847
1496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지찬만 2009.10.10 2232
1495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2
1494 사람과 사람사이(人間) 지찬만 2012.02.06 1266
1493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지찬만 2008.04.03 2371
1492 사람과사람사이의 바람 지찬만 2020.06.09 129
1491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지찬만 2012.07.20 1356
1490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지찬만 2007.12.09 1968
1489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지찬만 2011.01.17 2155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