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추석이 내일입니다.하지만 투병을 위해
      요양시설이나,집에서 쓸쓸히 추석을
      보내시는 환우분께 용기와 힘을 드리고
      싶읍니다.
      추석은 또 옵니다
      오늘의 아픔이 내일은 행복이 됩니다
      힘내세요,모든 세상일은 잊어 버리세요
      오늘도 우리는 생기 받아 꺼진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는 일에 전념합시다.
      진,선,미,믿음,희망,사랑 으로
      활기차게 뉴스타트~~~~~~~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는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는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리하고, 맛도 멀리하고, 오직 눈으로만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은 바라만 볼 때가 아름답습니다. 메밀꽃은 보기엔 아름다운데 향기는 지독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꽃의 감촉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 맡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맛으로 알 수도 없습니다. 꽃의 감촉은 오직 만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촉은 눈을 감고 향기도 멀리하고 만짐으로써 느껴야 합니다. 꽃은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은 향기로 말하는 것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꽃은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도 이와 같습니다. 진리는 발전하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진리는 직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꽃의 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경험으로 맛보는 것입니다. 볼 것은 보고, 들을 것은 듣고, 향기로운 것은 향기로 맡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668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지찬만 2008.06.09 1847
1667 사랑은 유치해서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8.06.10 2441
1666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지찬만 2008.06.11 2434
1665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지찬만 2008.06.12 1840
1664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지찬만 2008.06.13 2148
1663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지찬만 2008.06.14 2261
1662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내게 주신 당신 지찬만 2008.06.15 2294
1661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지찬만 2008.06.16 2042
1660 아름다운 마음 무료로 드립니다 지찬만 2008.06.17 2091
1659 삶의 비망록 지찬만 2008.06.17 2125
1658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하기 위하여 지찬만 2008.06.18 2257
1657 Best 찬양 35곡(구헌본,김명희씨 힘내세요,화이팅~) 지찬만 2008.06.18 2487
1656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지찬만 2008.06.19 2183
1655 노래 지찬만 2008.06.19 2770
1654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지찬만 2008.06.20 2443
1653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지찬만 2008.06.21 2389
1652 오늘의 꽃은 바로 당신 입니다 지찬만 2008.06.22 2167
1651 95기 여러분 졸업을 축하드려요~~~~~ 지찬만 2008.06.23 1970
1650 마음의 길 동무 지찬만 2008.06.24 2058
1649 소중한 사랑과 우정 지찬만 2008.06.25 2183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