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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인생은 다음 두 가지로 성립된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할 수 있지만 하고 싶지 않다."
    투덜대면서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우리 인생을 전진시킬 수 없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힘써서 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즐겁게 하면서
    하루하루 우리 인생을
    알차게 채워 나가야겠습니다.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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