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 는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들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어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니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하지 말고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그 고통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해 새 힘을 얻어
    '아자' 를 외치며 성실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삶의 목표는 일등이 아니다.

    편안함을 누리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어쩜 우리네 삶 자체가 고통일지도 모르겠지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668 새해 아침. 四時春/申澈均. 2013.12.31 954
1667 새해 결심 지찬만 2017.01.02 231
1666 새별오름에서 생각을 줍다 2 가파 2019.06.10 157
1665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되는것 지찬만 2011.07.15 1586
1664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지찬만 2011.04.21 2039
1663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1662 새로운 아침 임경환 2006.12.27 2134
1661 새로운 시작(New Start) Ⅱ 전용한 2004.03.21 2711
1660 새로운 시작 (New Start)Ⅰ 전용한 2004.03.17 2731
1659 새로운 시작 지찬만 2008.01.01 1998
1658 새로운 소망 지찬만 2008.01.03 2208
1657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지찬만 2008.07.28 1959
1656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2.01.01 1132
1655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2.02.09 1094
1654 새들처럼 날고싶다.../ 이금남 2003.04.11 3553
1653 새들의 합창~~~/ 이동영 2003.09.30 2923
1652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는가.../ 이동영 2003.07.07 3236
1651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는가... 한친구 2003.04.22 3288
1650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 글 임경환 2007.03.24 2035
1649 상동 이끼계곡에서 四時春/申澈均. 2013.11.21 998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