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10.22 05:45

아끼고 아낀 한마디

조회 수 24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끼고 아낀 한마디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낯선 그리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868 마가렛 꽃 임경환 2007.06.04 2011
1867 마음 나누기 지찬만 2007.10.13 2150
1866 마음 따뜻한 사람 지찬만 2007.05.11 1935
1865 마음 따뜻한 선물 임경환 2007.04.03 1982
1864 마음 따뜻한 선물 지찬만 2010.05.13 3503
1863 마음 따뜻한 선물 지찬만 2011.12.17 983
1862 마음 따뜻한 선물 지찬만 2013.05.25 845
1861 마음 먹기에 달린 인생 지찬만 2012.01.05 1073
1860 마음 속의 시계 지찬만 2012.01.22 1002
1859 마음 지키기 지찬만 2007.08.24 2154
1858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지찬만 2008.03.04 2155
1857 마음공부 지찬만 2006.10.28 2551
1856 마음과 마음이 맞닿은 사랑이기를 지찬만 2008.02.02 2337
1855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지찬만 2010.09.09 3147
1854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06.11.16 2184
1853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10.09.11 3024
1852 마음먹기 따라서 지찬만 2010.12.21 2554
1851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지찬만 2009.01.05 2322
1850 마음먹는대로 변하는 인생 지찬만 2020.05.03 188
1849 마음속 난로 지찬만 2007.09.13 2178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