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가을이 머무는 동안에 ♧

      가을이 머무는 동안에 언제나 가슴속에 간직해도 좋을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도 같은 고운 색갈의 마음의 빛을 만들어보자. 가을이 만들어 주는 사색의 시간에 모두가 시인이 되는 글귀를 새겨보자. 예쁜 단풍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이 계절에 고운 색갈의 낙엽이 쌓이고 고요가 숨어 드는 마음 한 구석을 채울 글귀를 다듬어 시인이 되어보자. 너도 나도 산과 들을 찾아 오곡이 무르익는 계절의 진수를 보고 인생의 또 하루가 지나감을 잊어보자. 오늘이 또 다른 오늘이 되는 내일을 찾아 인생의 아름다운 색갈로 변해가는 인생의 가을을 아름답게 채색하여 보자. 나와 너 우리가 사는 동안 잊혀지고 잊혀져 가는 현실을 과거로 되돌릴 수는 없지 않은가! 내가 있고 네가 있는 현실에서 가을이 지나면 추운 겨울이 오는 것은 자연의 진리이며 인생의 진리 이건데... 잊혀져 가는 우리 주위의 잊혀짐~ 모든 것을 아쉬워 하면서 계절의 바뀜으로 푸른 나무잎이 단풍잎으로 물들어 가듯이 우리 주위 모두가 모든 것이 바뀌고 잊혀지고 없어져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이 가을 만추의 쓸쓸함을 채울 나 자신의 풍성한 가을의 수확이 되는 마음 속 따뜻한 사랑으로 가족을 생각하고 주위를 따듯하게 되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 2009년 11월 9일 아침 뉴스타트 맨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1140
    read more
  2. 이것 하나만으로도

    Date2009.11.26 By지찬만 Views2685
    Read More
  3. 삶의 잔잔한 행복

    Date2009.11.25 By지찬만 Views2664
    Read More
  4.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Date2009.11.24 By지찬만 Views2727
    Read More
  5. 아름다운 사랑이란

    Date2009.11.22 By지찬만 Views2610
    Read More
  6.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Date2009.11.21 By지찬만 Views2674
    Read More
  7. 黃昏 人生 배낭속에

    Date2009.11.20 By지찬만 Views2837
    Read More
  8. 인생의 편린들

    Date2009.11.19 By지찬만 Views2765
    Read More
  9.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Date2009.11.18 By지찬만 Views2899
    Read More
  10.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Date2009.11.17 By지찬만 Views2552
    Read More
  11. 일곱 가지 행복

    Date2009.11.16 By지찬만 Views3187
    Read More
  12.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Date2009.11.15 By지찬만 Views2679
    Read More
  13.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Date2009.11.14 By지찬만 Views2728
    Read More
  14. 더 나아질 삶을 위하여

    Date2009.11.13 By지찬만 Views2522
    Read More
  15. 사랑보다 소중한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Date2009.11.12 By지찬만 Views2624
    Read More
  16.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Date2009.11.11 By지찬만 Views3140
    Read More
  17. 노력에서 오는 기쁨

    Date2009.11.10 By지찬만 Views2259
    Read More
  18. 가을이 머무는 동안에

    Date2009.11.09 By지찬만 Views3253
    Read More
  19.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Date2009.11.08 By지찬만 Views2368
    Read More
  20. 가장 현명한 사람은

    Date2009.11.07 By지찬만 Views3254
    Read More
  21.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Date2009.11.06 By지찬만 Views23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