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가을이 머무는 동안에 ♧

      가을이 머무는 동안에 언제나 가슴속에 간직해도 좋을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도 같은 고운 색갈의 마음의 빛을 만들어보자. 가을이 만들어 주는 사색의 시간에 모두가 시인이 되는 글귀를 새겨보자. 예쁜 단풍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이 계절에 고운 색갈의 낙엽이 쌓이고 고요가 숨어 드는 마음 한 구석을 채울 글귀를 다듬어 시인이 되어보자. 너도 나도 산과 들을 찾아 오곡이 무르익는 계절의 진수를 보고 인생의 또 하루가 지나감을 잊어보자. 오늘이 또 다른 오늘이 되는 내일을 찾아 인생의 아름다운 색갈로 변해가는 인생의 가을을 아름답게 채색하여 보자. 나와 너 우리가 사는 동안 잊혀지고 잊혀져 가는 현실을 과거로 되돌릴 수는 없지 않은가! 내가 있고 네가 있는 현실에서 가을이 지나면 추운 겨울이 오는 것은 자연의 진리이며 인생의 진리 이건데... 잊혀져 가는 우리 주위의 잊혀짐~ 모든 것을 아쉬워 하면서 계절의 바뀜으로 푸른 나무잎이 단풍잎으로 물들어 가듯이 우리 주위 모두가 모든 것이 바뀌고 잊혀지고 없어져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이 가을 만추의 쓸쓸함을 채울 나 자신의 풍성한 가을의 수확이 되는 마음 속 따뜻한 사랑으로 가족을 생각하고 주위를 따듯하게 되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 2009년 11월 9일 아침 뉴스타트 맨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708 존재의 기쁨 지찬만 2008.05.02 2426
1707 행복을 만들자 지찬만 2008.05.03 2606
1706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지찬만 2008.05.04 2480
1705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지찬만 2008.05.05 2389
1704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지찬만 2008.05.06 2298
1703 좋은 마음 지찬만 2008.05.07 2219
1702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지찬만 2008.05.08 2270
1701 걱정하지 않는 사람 지찬만 2008.05.09 2427
1700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지찬만 2008.05.10 2420
1699 5월의 戀歌 지찬만 2008.05.11 2568
1698 왜 걱정하십니까 지찬만 2008.05.12 2327
1697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8.05.13 2168
1696 소중한 사람아 지찬만 2008.05.14 2312
1695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지찬만 2008.05.15 2416
1694 아름다운 인생으로 지찬만 2008.05.16 2190
1693 아주 작은 사랑이 쌓이고 쌓여 지찬만 2008.05.17 2228
1692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지찬만 2008.05.18 2196
1691 봄길 같은 사람이 있다 지찬만 2008.05.19 2431
1690 장미꽃 향기 나는 마음 지찬만 2008.05.20 2343
1689 웃음은 최고의 좋은 화장이다 지찬만 2008.05.21 2007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