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Je Pense A Toi / Richard A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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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8 | 세상사는 이야기(나그네) | 지찬만 | 2006.11.17 | 2537 |
| » |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 지찬만 | 2009.12.05 | 2536 |
| 1926 | 중국 심천 민속촌의 미니 만리장성 | 임경환 | 2007.02.08 | 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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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 | 아름다운 사람 | 지찬만 | 2008.11.25 | 2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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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1 |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nal Park) | 임경환 | 2007.01.22 | 2532 |
| 1920 |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 지찬만 | 2008.02.22 | 2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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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8 |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 지찬만 | 2007.10.29 | 2528 |
| 1917 | 살다 보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 지찬만 | 2010.02.27 | 2526 |
| 1916 | 인생이란 먼 길을 도는 것입니다 | 지찬만 | 2008.07.15 | 2524 |
| 1915 |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지찬만 | 2007.02.26 | 2524 |
| 1914 |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 지찬만 | 2007.03.05 | 2523 |
| 1913 | 아침에 눈 뜨면 | 지찬만 | 2006.09.07 | 2523 |
| 1912 |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 지찬만 | 2011.01.29 | 2522 |
| 1911 | 클레로덴드론 (Clerodendrun) | 임경환 | 2007.02.22 | 2521 |
| 1910 | 인생은 잃은 것 만큼 얻게된다 | 지찬만 | 2008.10.01 | 2520 |
| 1909 |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 지찬만 | 2009.03.30 | 2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