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4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할래요.
지금 내 마음이 예쁘고 행복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1229 삶의 주인으로 사는 길 지찬만 2009.01.15 2213
1228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지찬만 2008.03.17 2213
1227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지찬만 2008.02.19 2213
1226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지찬만 2009.03.20 2212
1225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지찬만 2008.03.21 2212
1224 음악이름까지 올려주면 좋게습니다 방칠구 2008.02.14 2212
1223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합니다 지찬만 2009.02.10 2211
1222 당신만이라도 웃어라 지찬만 2008.02.29 2211
1221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 지찬만 2007.06.22 2211
1220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지찬만 2007.03.21 2211
1219 떠남을 위한 길에서 임경환 2007.02.21 2211
1218 (가곡)그리움 / Roman De Mareu 외 四時春/申澈均. 2013.11.21 2210
1217 우리의 아름다움 지찬만 2006.11.06 2209
1216 말은 신중하게 지찬만 2008.12.22 2208
1215 나이를 더할 때 마다 지찬만 2008.12.08 2208
1214 새로운 소망 지찬만 2008.01.03 2208
1213 감사하다고 해 보세요 지찬만 2007.12.10 2208
1212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지찬만 2007.12.02 2208
1211 삶이란 지찬만 2006.12.24 2208
1210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지찬만 2009.02.23 2207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48 Next
/ 148